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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 기술 세미나 … 삼양감속기 '이스타 모터'로 시장 질주 고삐쥔다

입력 : 2012.0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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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기 전문업체 삼양감속기가 ‘이스타 모터’ 브랜드로 모터 시장의 또 한번 돌풍을 예고했다. 삼양감속기는 지난 9월 28일,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열리는 킨텍스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스타항공그룹의 삼양감속기는 4년간 자체 생산한 모터를 이용하여 기어드 모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회전기사업부를 신설하여 범용 모터사업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출시한 이스타 모터는 벌집 모양을 연상케 하는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외관이 매우 수려하다. 기존 주물 프레임은 무겁고 둔탁한 반면 이 제품은 가볍고 경량화됐다. 또한 프레임 핀의 최적 설계로 공기의 유입과 흐름이 좋아 냉각의 극대화를 이루어 온도 상승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또 풋(Foot)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분리형으로 제작되어 플랜지 타입(B5)이나 풋 타입(B3)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용도 범위를 넓혔다. 그뿐만 아니라 고효율 등급의 모터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코어의 최적 설계로 저소음과 낮은 온도 상승으로 모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삼양감속기 회전기사업부 이연택 상무는 “삼양감속기는 그 동안 기어 모터, 웜 감속기 등 국내 감속기 생산의 약 70%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며 “이스타 모터 출시로 매출액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상유도 전동기 기술에 대한 최근 동향도 소개됐다. 삼양감속기 관계자는 모터 최저효율제가 2011년 현재 39개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0년부터 확대 도입되면서 삼상 고효율 유도기 보급률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상유도 전동기인 이스타 모터는 이미 출력 0.75kW, 1.5kW, 2.2kW, 3.7kW 등록을 완료했고, 2012년에는 15kw 까지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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