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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산업혁신 경진대회 개최 등 빅데이터 지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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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은 최근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 등이 함께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은 빅데이터 국내 관련 산업과 기술의 잠재력을 보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상무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인 그리핀도르 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철강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SLAB 추출온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그리핀도르’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빅데이터를 통한 고장 분류 서비스(비에이에너지)가 받았다. 


우수상엔 데이터마이닝 기반 SLAB추출 온도 예측 모니터링(Correlation), 철강 결함 데이터 자동분류를 위한 Smart Detection System 개발(아바이)이 장려상에는 철강 압연공장의 가열로 데이터 활용 인사이트 도출 및 예측 모형(FirstFactory),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기반 쉐어나우(숙타트업)가 각각 올랐다.


이번 수상작들은 산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경제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사례 도출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진행됐고 지난 22일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협회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대중소기업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것뿐 아니라 데이터 거래나 유통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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