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볼보건설기계, 상하이 전시회서 창원공장 개발 전기 굴착기 신모델 공개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헬로티]


볼보건설기계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바우마 차이나(Bauma China) 2020’에 참가해 중국에서 제조한 새로운 굴착기 제품과 경남 창원공장에서 개발한 e-모빌리티 파일럿 모델 등을 발표했다.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바우마 차이나는 건설기계와 장비, 건설차량, 건축자재 분야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2년에 한번 개최된다.


▲볼보건설기계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선보인 표준형, 험지용 굴착기 신모델 2종(좌 EC380 표준형, 우 EC380 험지용 굴착기) <사진제공 : 볼보그룹코리아>


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건설기계는 중국의 자회사 SDLG(샹동링공)과 함께 전시관을 마련했다. 볼보건설기계는 굴착기에 대한 중국 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설계 및 제조한 새로운 굴착기 모델인 EC380 표준형과 EC380 험지용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12~19톤급의 표준형과 험지용 두 종류로, 표준형 모델은 일반적인 건설에 적합하며 다양한 도시환경에서 땅파기와 리프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험지용 모델은 험난한 지형에서도 고성능을 보여주며, 우수한 내구성과 선진 기술, 낮은 운영 비용이 특징이다. 볼보건설기계는 이번에 발표한 2가지 모델과 함께 2021년에 총 10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볼보건설기계가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100% 전기 구동 굴착기 2종을 공개했다. 특히 22톤급 EC230 전기 굴착기는 창원공장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좌 EC55 전기굴착기 우 EC230 전기굴착기) <사진제공 : 보그룹코리아>


이와 함께 볼보건설기계는 바우마 차이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는 처음으로 100% 전기 구동 굴착기 2종(EC55 전기 굴착기, EC230 전기굴착기)과 EX03 프로토타입 전동 휠 굴착기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모델들을 발표했다. 특히 22톤급 EC230 전기 굴착기는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굴착기 생산 및 핵심 연구기지인 경남 창원공장의 기술력으로 개발돼 눈길을 끌었다. 


EC55 전기 굴착기와 EC230 전기 굴착기는 소음이 적고 탄소 배출이 없으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쉬운 것이 특징으로, 중국에서 실제 소비자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EX03 프로토타입 전기 굴착기에는 굴착기의 앞을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하여 고속도로에서 뒤에 있는 차량이 운전 시 굴착기 앞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안전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볼보건설기계는 전문성, 가동시간 보장, 맞춤형 솔루션 3가지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국에서의 볼보 서비스 정책과 서비스 혜택,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