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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반월·시화 스마트 산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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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이달 26일(금), 반월·시화스마트산업단지를 방문해 그린·디지털 뉴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및 혁신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전기·전자,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관련 19천여개 중소기업체가 입주한 전문단지로 ‘19년 스마트산단으로 지정되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등 제조혁신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우리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로 전환해 나가면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기회를 열고자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그린·디지털 뉴딜을 추진 중이며, 지난 6월 4일 국회에 제출한 제3회 추경안에도 그린·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으로 산단 디지털 혁신 및 에너지 인프라 개선 예산을 2,352억원 편성하였다.


안 차관은 그린·디지털 뉴딜을 통한 혁신성장을위해서는 스마트 산단의 디지털화, 친환경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정부는 스마트 산단의 구성요소(①제조혁신, ②쾌적한 근로·정주환경, ③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디지털 중심으로 재설계하여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에너지 인프라 개선을 통한 저탄소·녹색산단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안 차관은 ‘고용창출’, ’디지털’, ’친환경’이라는‘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스마트 산단 예산 등 3차 추경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여 7월부터는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추경안 국회 통과이후 바로 집행 될 수 있도록 집행의 최전선에서도 만전의 준비를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 시화도금단지 노후시설 개선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 AR·VR 산업용 AI, 스마트 공정 라인 등을 시찰하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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