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샌드빅, 내경 선삭 가공 전용 'CoroTurn Prime SL' 헤드 출시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가 내경 선삭 가공을 위한 전용 '코로턴 프라임SL(CoroTurn Prime SL)' 헤드를 출시한다. 새로운 SL 헤드는 석유 및 천연가스, 우주 항공 및 90㎜(3.5인치)를 초과하는 직경과 최대 8-10xD의 오버행을 다뤄야 하는 다른 제조 부문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턴 프라임SL 헤드 솔루션과 프라임터닝(Prime Turning) 기술의 인사이드-아웃 가공 기능은 뛰어난 칩 배출과 칩 컨트롤을 보장한다. 그 결과 제조사들은 뛰어난 표면 조도, 높은 생산성, 긴 공구 수명, 우수한 기계 가동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의 내경 선삭 가공에 비해 프라임터닝은 공구가 가공물의 척 끝에서 절입하고 보어 출구를 향해 이동하면서(인사이드-아웃 방향) 금속을 제거한다. 그 결과 작은 절입각을 적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 역방향 팁 시트를 사용해 반대 방향(아웃사이드-인)으로 프라임터닝을 수행할 수도 있다.


내경 프라임터닝에는 두 가지 유형의 인서트를 사용할 수 있다. A 타입은 프로파일 가공, 정삭 가공 및 경황삭 가공용이고, B 타입은 황삭에서 정삭에 이르는 가공을 위한 인서트이다.


프라임터닝을 사용하면 속도와 이송률을 두 배 높일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절입각이 작고 리드각이 커서 더 얇고 넓은 칩이 형성되어 부하와 열을 노즈 반경으로부터 멀리 분산시키기 때문이고, 그 결과 절삭 조건과 공구 수명이 향상된다. 


또한 직각으로부터 멀리 이동하면서 절삭이 수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내경 선삭 가공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칩 걸림의 위험도 없다.


코로턴 프라임SL 헤드를 사용하면 소량의 어댑터와 커팅 헤드로 다양한 공구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SL 헤드는 40㎜(1.575인치) 직경으로 제공되고, 솔리드 강 바 및 초경 바뿐만 아니라 진동이 없는 내경 선삭 가공을 위해 사일런트툴스(Silent Tools) 진동방지 보링 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샌드빅 코로만트는 새로운 -H3 형상을 제공해 저탄소강과 고장력강을 가공할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칩 컨트롤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있다. -H3 형상은 GC4325, GC1115 및 H13A 재종의 B 타입 인서트에 사용할 수 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