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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소기업 지원 예산, 전년비 3.7% 오른 8.86조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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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중소기업벤처부의 2018년 예산이 역대 최대인 8조8,6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해와 비교해 3,194억 원(3.7%)이 올랐다. 



이번 예산은 일반 예산 2조2,694억 원, 기금 6조5,867억 원으로 구분되며, 기관운영비와 중진기금의 차입금이자상황을 제외한 사업성 예산은 8조2,634억 원이다. 


일반 예산은 기술 분야에 가장 많은 1조1,817억 원이 편성되었다. 기금은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에 4조5,145억 원, 소상공인 시장 진흥기금에 2조721억 원이 편성되었다. 


사업성 예산 배분 현황을 보면, 정책자금(융자)이 5조3,37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R&D 역량 강화 부분은 1조1,944억 원인데, 지난 해보다 58억 원 줄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 혁신 개발(2,269억 원)과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 개발(1,702억 원), 창업 성장 기술 개발(2,727억 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창업·벤처에는 6,373억 원이 투입된다(창업 4,327억 원, 벤처 2,045억 원). 또 소상공인·전통시장에는 5,192억 원(소상공인 1,602억 원, 전통시장 3,591억 원)이, 마케팅 역량 강화에는 2,06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외에 지역 경제에 1,250억 원, 신기보출연·동반성장·컨설팅에 1,397억 원, 인력 양성에 1,043억 원이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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