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시스템반도체' 3대 신산업에 847억 원 지원

URL복사
[마감임박!! 무료]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시스템반도체’ 3대 신산업(BIG3)에서 3개 사업, 642개 과제를 선정해 총 847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3대 신산업(BIG3) 분야별 기술개발(R&D) 지원현황


중기부는 ‘3대 신산업 전용’ 기술개발(R&D) 과제를 편성해 선정 기업에 최대 3년간 12억 원까지 지원한다. 3대 신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이번 정책의 과제는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과제를 제시하는 일반공모 방식과 중기부에서 정책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제를 지정해 지원하는 정책 지정방식을 통해 선정됐다. 


처음으로 도입한 정책 지정방식에 채택된 기업 250개사는 선정평가 당시 이미 기술개발 필요성 평가받은 기업이기에 핵심적인 요소만 추가 점검해 즉시 지원했다. 역량을 검증받은 유망기업은 빠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다.    

선정된 642개 과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바이오헬스 432개(67.3%), 미래자동차 144개(22.4%), 시스템반도체 66개(10.3%) 과제 순이다. 


과제 선정 사례를 보면 바이오헬스 분야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호흡기질환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과제를 중점 지원했다. 미래자동차 분야는 친환경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가 선정됐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저전력 설계, 후공정 기술개발 등 다양한 영역의 기술개발 과제가 채택됐다. 


중기부는 3대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원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보증, 인증, 인력지원 등 사업화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해 민간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신시장 창출 및 고성장이 기대되는 3대 신산업 분야에 기술개발(R&D) 지원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중기부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과감히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