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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융합 디바이스로 고위험 플랜트 안전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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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10월 29일, 플랜트 산업안전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웨비나 개최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웨비나’가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주최하는 웨비나로, 산업 사물인터넷 기반의 플랜트 산업안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고위험 플랜트 설비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뒤따른다. 기기작동 이상은 물론 가스·방사능 누출 등의 사고는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사물인터넷(IoT)은 고위험 플랜트의 안전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IoT 기반의 센싱 기술로 설비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 데이터가 감지되면 미리 설비를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하는 등의 대응을 할 수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첫 번째 발표에서는 송태승 KTL 센터장이 이 지원사업의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간섭거절 성능 시험평가방법 국제 표준화 동향’으로 이왕상 경상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 세 번째 발표에서는 이정한 현대제철 책임매니저가 ‘플랜트 IoT 수요기업 측면의 유구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IoT 기반의 사전 감지 시스템은 이미 스마트공장 구축에 적용된 기술이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가 진행하는 네 번째 발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설비 예지보전 기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다섯 번째 발표에서는 권종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전자파 잔향실 해석 및 설계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플랜트 산업안정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웨비나)을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웨비나 프로그램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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