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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메탈, 니켈·코발트 등 초합금가공 전용 선삭재종 ‘KCS10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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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케나메탈(Kennametal)이 항공우주 및 기타 고온적용 부품 부문에서 사용되는 니켈, 코발트, 철 기반 초합금가공에 최적화된 선삭재종 ‘KCS10B’를 출시했다.


KCS10B는 우수한 레이어 접착력을 위해 초미립자 초경소재의 코팅이 적용돼 있어, 가공이 어려운 초합금 가공 시 공구 수명이 최대 50% 개선된다.


▲케나메탈의 초합금가공 전용 선삭재종 ‘KCS10B’


KCS10B는 초합금 선삭가공에서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문제이자 종종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공구 파손으로 이어지는 두 가지 마모 방식, 즉 크레터링 및 절삭 깊이 노칭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제품에는 케나메탈의 High-PIMS(High-Power Impulse Magnetron Sputtering) 기술이 적용돼 있다. High-PIMS는 기존의 PVD 코팅 공정과 같이 Arc 기화공법을 적용하는 대신, 특수 박막증착(Sputtering) 공법을 적용, 극미세화된 AlTiN을 적층시켜 ‘극히 얇고 매끄러운 내마모성 층’을 코팅한다.


Inconel 718 및 Stellite 31과 같은 초합금소재 부품가공은 공구의 빠른 마모와 예측할 수 없는 공구 수명을 초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KCS10B는 황삭작업 시, DOC 노칭을 줄이고 공구 수명을 3분에서 5분으로 늘려준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번 제품은 포지티브 및 네거티브 인서트로 제공되며, 다양한 칩 브레이커, 절삭인선가공 및 형상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철 기반(S1), 코발트 기반(S2), 니켈 기반(S3) 합금 선삭가공에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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