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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0 인터뷰] 필립하이스텍, "라이스터(LEISTER) 열풍기 분야 저변 확대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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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필립하이스텍이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이하 키멕스)에 참가해 라이스터(LEISTER) 산업용 열풍기, 플라스틱 용접기 등의 장비를 선보였다. 


▲필립하이스텍 박광호 대표(사진 : 서재창 기자)


필립하이스텍은 스위스 열풍기 브랜드인 라이스터의 총판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필립하이스텍은 지난 1997년부터 라이스터의  산업용 열풍기와 열풍용접기를 국내에 보급해왔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장비를 보급하는 등 국내 열풍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필립하이스텍 박광호 대표는 열풍기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광호 대표는 "열풍기는 헤어드라이기와 같은 기능을 하나 500℃ 이상의 고온을 사용하는 장비다. 열풍기는 세척한 자동차 부품이나 전자 기판 등을 건조하는데 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열풍기는 제품에 대한 건조뿐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사탕에 광택을 내거나 립스틱 속 기포를 없애는 데도 사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라이스터의 송풍기 및 플라스틱 용접기


한편, 라이스터 열풍기의 특징에 대해 박 대표는 "라이스터 열풍기는 높은 내구성과 열효율을 갖춘 장비다. 작업자에게 맞춤형의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순차적 시스템, 지능형 온도 컨트롤러로 인한 일관된 성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필립하이스텍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장비인 라이스터 플라스틱 용접기는 열풍을 이용해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녹여 붙이는 용도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라이스터 플라스틱 용접기는 접착제나 용접 매개체 없이 접합하는 본체를 녹여 압력을 준 뒤 붙이는 작업을 가능케 한다. 옥상 방수를 비롯해 터널, 쓰레기 매립장, 골프장 인공연못 등의 장소에서 원활한 방수 및 방근 작업을 돕는다. 


박광호 대표는 "라이스터 제품은 가격에 걸맞은 내구성과 열효율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오랫동안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향후 시장의 저변 확대와 잠재 고객 발굴을 위해 전시회 참가 등 활발한 영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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