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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 두산모트롤, 신제품런칭쇼에서 정밀감속기 국산화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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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두산모트롤이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로봇형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감속기 관련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다.

 

 

▲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

 

일본은 전 세계 감속기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할 정도로 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감속기 부문은 일본 수입 의존도가 70%가 넘는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가 바로 이 감속기다.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은 두산이 두산모트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소개하며, 감속기 국산화의 가능성을 비추었다.

 

두산모트롤은 2016년 로봇형 정밀감속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두산모트롤은 GX31HA 모델을 개발했고, 올해 중으로 GX03HA, GX05HA, GX20HA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 차장은 “올해에는 4가지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4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해 감속기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 기간 부스에서 GX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에서 자체개발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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