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홈 > 기계·FA > 스페셜리포트

터크코리아 2017.04

성안당

네이버 캐스트

이달의 매거진
  • 구독신청
  • 광고안내

ATM 2017.05

템코라인

스마트 제조기술과 기계의 만남…4차 산업혁명의 이정표 제시

입력 : 2017.07.17 10:08

글자크게보기 글자작게 댓글달기 좋아요 즐겨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BUTECH 2017)


세계적인 ICT 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개사 1,700부스가 참가, 벡스코 제1, 2전시장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조기술 혁신의 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정부가 올해 1108억 원을 들여 2200개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를 2020년 1만개에서 2025년 3만개로 상향 조정할 만큼 최근 제조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기계기술 및 제조공정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제조산업의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기계기술 밝히는 첨단 기술의 경연장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벡스코 전시장에서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최첨단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불협화음 속에도 전회대비 약 5% 정도 신장된 25개국 520개사 1,7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개최됐다.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BUTECH 2017은 전세계 유수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유공압,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해 수송·운반기계, 용접 및 표면처리, 공구, 부품·소재, 환경산업 등 기계기술의 모든 요소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최신 기계기술의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제2전시장에서는 스마트제조기술특별전을 비롯해 FA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4차 산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업체들이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경연의 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관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설됐으며, 공군군수사령부와 손잡고 항공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해 관련 부품을 전시하는 등 방위산업의 선도적인 장을 선보였다.


또한, BUTECH 2017에서는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대규모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 바이어가 감소한 반면,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유럽, 북미 지역의 바이어가 대폭 늘어나 초청바이어 450명을 포함해 약 1,500여명 이상이 내방했으며, 국내 바이어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12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이에 BUTECH 2017은 동남권 지역의 제조업체와 관련인들에게 세계 첨단 기계기술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계산업 발전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동남권 지역을 글로벌 기계산업 중심 벨트로 육성


BUTECH 2017은 기존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이들 공업지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동남권을 세계 속의 기계산업 중심 벨트로 육성해 나가는 데에 개최 의의가 있다.


한편, 국내 기계전시회 중 사상 최초로 UFI 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며 전세계 유수의 기계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준비한 스마트기술 컨퍼런스는 부산지역 제조업체들의 현실에 맞는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레이져기술지원센터가 레이저 업체들의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과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국제 심포지엄인 대한기계학회 기계학술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국제기계기술심포지움, 수출구매 상담회, 기술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산시는 경상남도와 더불어 국내 기계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서, 이번 부산 국제기계기대전을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거래 창출효과와 85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이 기사는 의 요약글입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상세내용보기

어드케텍 2017.08
디지키 2017.09
이전글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다음글
[화천그룹] 종합연구센터 오픈 행사 및 ‘DEEP & WIDE 2017’ 개최
댓글쓰기

0/500

등록
전체 댓글수 0

최신순 | 인기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