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티로보틱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보행보조로봇 ‘Healbot-T'와 ‘Healbot-G'를 선보였다.
Healbot-T는 뇌졸중환자의 초기 보행운동 능력회복을 위한 트레드밀(Treadmill) 타입의 보행보조로봇으로서, 실제적인 보행운동 구현을 위한 14축 자유도가 지원되며 외골격로봇 직관적인 작동 화면 UI를 제공한다.
▲ 보행보조로봇 ‘Healbot-G
Healbot-G는 편마비 환자의 보행 형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Overground 타입의 4축 외골격 보행보조로봇으로서, 단계별 근력 보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Free-Fitting 구조로 간편하게 조절하여 착용할 수 있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